호치민 2군에서 판티엣 시내 까지 가는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호치민 판티엣이 2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다. 호치민-붕따우가 1시간 30분 걸리니까 이제는 판티엣 가는 것이 훨씬 좋다.
![호치민 판티엣 고속도로 후기](https://i0.wp.com/himisosa.com/wp-content/uploads/2024/04/판티엣1.jpg?resize=419%2C1024&ssl=1)
남부에서 유일한 120km 제한 고속도로
베트남에서 만든 도로 같지 않다. 뻥 뚫려서 차가 한대도 없다. 드라이브하기 매우 좋은 도로다.
![호치민 판티엣 고속도로 후기](https://i0.wp.com/himisosa.com/wp-content/uploads/2024/04/판티엣2.jpg?resize=768%2C1024&ssl=1)
판티엣 시내
판티엣 시내로 가는 길은 80km/h도로이다. 차는 별로 없지만, 도로가 좁고 오토바이가 다니기 때문에 천천히 가야한다.
![호치민 판티엣 고속도로 후기](https://i0.wp.com/himisosa.com/wp-content/uploads/2024/04/판티엣5.jpg?resize=768%2C1024&ssl=1)
판티엣 리조트
판티엣은 할게 없다. 대신 해산물 먹고 리조트에서 휴양하기는 매우 좋다.
![호치민 판티엣 고속도로 후기](https://i0.wp.com/himisosa.com/wp-content/uploads/2024/04/판티엣4.jpg?resize=1000%2C750&ssl=1)
보름달
오늘은 풀문이다. 보름달을 안주로 와인 한잔
![호치민 판티엣 고속도로 후기](https://i0.wp.com/himisosa.com/wp-content/uploads/2024/04/판티엣3.jpg?resize=768%2C1024&ssl=1)
신선한 해산물
내가 경험한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현지 어부가 새벽에 잡아온 신선한 해산물이었습니다. 한 바퀴 도는 장터에서 그들의 장사처럼 그 어부들은 자랑스럽게 각자의 잡은 것을 보여주더군요. 나는 거기서 신선한 게, 새우, 오징어를 골라 레스토랑으로 가져갔고, 거기서 요리사가 직접 조리했습니다.
프랑스 플레어
판티엣은 그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아, 그곳의 음식은 프랑스 플레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산물을 프랑스식으로 훌륭하게 요리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프랑스식 스튜나 수프는 해산물의 풍미를 잘 살려내어 아주 훌륭했습니다.
생선 요리의 다양성
판티엣은 다양한 종류의 생선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나는 거기서 바베큐로 조리된 물고기를 먹어보았는데, 그건 정말 신선했고 맛있었습니다. 바베큐로 구워진 생선은 지극히 단순하지만, 그 자체의 신선한 맛이 훌륭하게 살아있었습니다. 판티엣은 해산물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