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판티엣 고속도로 후기

호치민 2군에서 판티엣 시내 까지 가는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호치민 판티엣이 2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다. 호치민-붕따우가 1시간 30분 걸리니까 이제는 판티엣 가는 것이 훨씬 좋다.

호치민 판티엣 고속도로 후기

남부에서 유일한 120km 제한 고속도로

베트남에서 만든 도로 같지 않다. 뻥 뚫려서 차가 한대도 없다. 드라이브하기 매우 좋은 도로다.

호치민 판티엣 고속도로 후기

판티엣 시내

판티엣 시내로 가는 길은 80km/h도로이다. 차는 별로 없지만, 도로가 좁고 오토바이가 다니기 때문에 천천히 가야한다.

호치민 판티엣 고속도로 후기

판티엣 리조트

판티엣은 할게 없다. 대신 해산물 먹고 리조트에서 휴양하기는 매우 좋다.

호치민 판티엣 고속도로 후기

보름달

오늘은 풀문이다. 보름달을 안주로 와인 한잔

호치민 판티엣 고속도로 후기

신선한 해산물

내가 경험한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현지 어부가 새벽에 잡아온 신선한 해산물이었습니다. 한 바퀴 도는 장터에서 그들의 장사처럼 그 어부들은 자랑스럽게 각자의 잡은 것을 보여주더군요. 나는 거기서 신선한 게, 새우, 오징어를 골라 레스토랑으로 가져갔고, 거기서 요리사가 직접 조리했습니다.

프랑스 플레어

판티엣은 그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아, 그곳의 음식은 프랑스 플레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산물을 프랑스식으로 훌륭하게 요리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프랑스식 스튜나 수프는 해산물의 풍미를 잘 살려내어 아주 훌륭했습니다.

생선 요리의 다양성

판티엣은 다양한 종류의 생선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나는 거기서 바베큐로 조리된 물고기를 먹어보았는데, 그건 정말 신선했고 맛있었습니다. 바베큐로 구워진 생선은 지극히 단순하지만, 그 자체의 신선한 맛이 훌륭하게 살아있었습니다. 판티엣은 해산물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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